:: 기한제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도서검색   
 
도/서/카/테/고/리
푸른사상 Books
새로 나온 도서
전체도서목록
푸른사상 총서
한국문학전집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중어중문학  
연극영화, 희곡, 예술
사회과학
서양사
사전
동의학
학술지(학회지/동인지)
문학
푸른사상 소설선
푸른사상 시선
푸른사상 동시선
푸른사상 동화선
푸른사상 산문선
푸른사상 비평선
외국소설
산문/기행/에세이
교양/논픽션
단행본
푸른생각
계간 푸른사상
 
 
작성일 : 23-11-17 18:14
 소설의 유령
이진
2023.11.20
979-11-308-2110-8
17,900원


어둠 속 빛의 흔적을 찾아 나서다

이진 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소설의 유령』이 <푸른사상 소설선 53>으로 출간되었다. 사회의 어두운 이면 속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그려낸 9편의 단편이 수록된 이 작품집에서 작가는 모순으로 가득한 현대사회의 한 단면을 치밀하게 그려내며 우리가 간과했던 빛의 흔적을 찾아 나간다.


<출판사 리뷰>

이진 작가의 네 번째 소설집 『소설의 유령』은 사람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이 함께 드러나는 9편의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사정을 끈질기게 따라가며 모순으로 가득한 현대사회의 한 대목을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특유의 섬세한 문장과 탁월한 구성으로 우리가 사는 세계의 가혹한 진실을 들여다보며 아픔을 어루만진다.
「소설의 유령을 위한 습작」에 등장하는 디지털 장의사는 죽은 소설가의 디지털 장례를 의뢰받는다. 장의사는 그 소설가의 이메일을 일일이 확인하다가 죽은 소설가와 의뢰인에 얽힌 의문의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이야기는 교차하고 포개지면서 소설가와 의뢰인 사이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초록 알람」은 대리모 일을 자처하는 주인공이 느껴야 했던 여러 겹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여성이 짊어지고 감수해야만 했던 정체성의 역설과 여성만이 소유해야 하는 모순적 욕구들을 정면으로 드러낸다. 한편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현대인의 삶의 모습을 그린 「코로나 시대의 싱글 라이프」, 가족을 거느린 아비 고양이 도도에 관한 이야기 「도도와 쭈아」도 오늘을 살아가는 군상들의 생생한 모습을 여실히 담아낸다. 평강공주와 온달의 사랑을 모티프로 한 「평강의 숲」과 백제 미마지의 애절한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백제의 악(樂), 바다 건너 꽃 피다」도 주목할 만하다.
우리 현실에 만연한 사회문제들을 비틀어 조명하는 한편,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개인의 모습까지 세심하게 그려내면서 작가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 속 빛의 흔적을 따라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난다.
▪작가의 말

코로나 시대의 싱글 라이프
도도와 쭈아
소설의 유령을 위한 습작
우주적 사건 지평선 너머
초록 알람
은행나무 협주곡
도미노 게임
평강의 숲
백제의 악(樂), 바다 건너 꽃피다

작품 해설 : 돌봄, 지평선 너머의 언어_ 방승호
이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보건직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어린 시절의 꿈을 쫓아 소설가가 되었다. 본격적인 문학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뒤늦게 대학원에 진학하여 문학석사(문예창작학), 문학박사(국어국문학) 학위를 취득하였다. 목포대와 광주여대에 출강하다 광주여대 교양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현재는 소설 쓰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의와 문학 연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소설집으로 『창』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꽁지를 위한 방법서설』 등이, 장편소설로 『하늘꽃 한송이, 너는』 『허균, 불의 향기』가 있고, 학술서로『『토지』의 가족서사 연구』, 대학교재 『글과 삶』 등이 있다.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대 표 : 한봉숙 사업자등록번호 : 295-46-00038
주 소: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37-16(서패동 470-6)
전화 : 031-955-9111~2, 팩 스 : 031-955-9114 E-mail: prun21c@hanmail.net
Copyright ⓒ 2012 prun21c.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