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정일남씨 최인희문학상

시인 정일남(81·사진)씨가 2016년 제19회 최인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인희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김동훈)는 정일남의 시집 `봄들에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척 출신의 정 시인은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입상(1973년), 현대문학에 추천완료 등으로 등단했다. 정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및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시상식은 10월15일 동해문화예술센터 소강당에서 열리는 제20회 동해문학축제에서 열린다. 
 

강원일보/2016.09.12/ 

푸른사상의 시선 시리즈인『봄들에서』의 저자 정일남 선생님이 최인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봄들에서』가 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